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우리 센터는 8. 18. (화) 건축분야 기능 보유자로 구성된 집수리전문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정석)과 협업해 강력범죄 피해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지원은 피해아동이 심리치료 상담과정에서 집안에 온수시설이 없어 냉수로 샤워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하는 사연을 듣고 한마음봉사단과

두 차례의 현장답사 후 온수시설(가스보일러) 설치와 방2개,마루,주방 도배 및 장판교체, 전기시설(조명등)교체 등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피해자

가족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신속한 피해 회복을 할수 있도록 지원했다.



















36도가 넘는 폭염속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고생하는 현장을 찾아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한 이상춘 이사장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쾌적한 생활은 피해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네트워크를 활용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했다.